1.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주 전형적인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경우 2. 증상은 없이 지내다가 현실(학교 직장 일)에 복귀 시 증상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 3. 처음의 조현병 증상은 완화되었으나 계속 작은 강도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4.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약물 치료 자체에 거부감이 심한 경우 5. 증상이 완화되어 약물을 끊기를 원하나, 재발 걱정으로 끊지 못하는 경우 6. 주변에서 인지할 수 있는 증상은 없으나 현실에 복귀하지 못하고 계속 소극적, 회피적, 은둔적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