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의학적인 조현병 치료

  • 약물을 통해 빠르게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고 최소한의 '기본 생활' 유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 민감성, 예민성, 피해 의식, 정서 불안정, 충동적 행동, 감정의 기복이 심함, 관계사고, 자해 사고 행동, 심한 정신병적 증상에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정 장기간의 지속적인 약물 복용

  • 약물 복용으로 인한 졸림, 나른함, 멍함, 감정의 지나친 안정, 게으름, 살찜, 둔한 감정 상태, 양성 증상은 소실된 듯하나 음성 증상이 지속됨 
  • 대인 관계의 회피, 자폐적 상태, 게임 등의 몰입 중독, 일상의 공부, 직업 등 기본적 노동을 하지 않음 
  • 무성찰, 단순 사고, 미숙 유아성의 지속 연장, 낮 밤을 바꾼 올빼미 생활, 외톨이 생활, 이기적인 행동, 자기 중심성이 강화됨 
  • 증상은 완화 억제되나 '자기 실현'은 실종되어 무능한 사람이 된다. 증상 형성의 원인과 형성 과정에 대한 종합적 인식이 없다. 
  • 성장기부터 쌓인 외부 트라우마, 방어 기제, 비효율적인 적응, 지속되는 환경이나 구조의 문제를 모르고 대처 방식, 적응 방식, 손해 보는 방어 기제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늘 동일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다. 즉 화상을 입히는 불을 처리하지 않고 진통제를 주는 것과 같다. 
  • 약물은 점차 환자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무책임하게 만들고 무노동하게 하게 결국 환자를 무능력하게 만든다. 
  • 성격, 가치관, 대응 방식, 왜곡된 자아 등의 심리학적 통찰을 할 수 없게 된다. 즉 원인을 모르는 고통이나 증상을 계속 진통제나 항염제를 사용하여 완화시키는 상황이다. 
  • 약을 먹고 쉬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는 수동적 치료 자세를 가지게 되고 이것이 계속되다  보면 의존적이 되고 피동적이 되어 점차 주변인이 되기 쉽다. 
  • 새로운 자아의 발견이나 상위 차원으로의 자아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일차적이고 구체적인 생리학적, 의학적인 증상에만 초점을 둔다.

 특히 청소년, 청년 시기의 발전, 진화, 상승의 아까운 기회를 상실하게 되고, 결국 정신병적 멘탈증상(염증)은 가라앉으나 만성염증형태로 장기 진행되거나, 염증대신 굳은살의 흉터나 기형을 형성하여(formation of scar/deformity) 제한된 인생을 살게 된다. 멘탈 증상의 발생과정을 인지하고 이해하면 환자의 메타인지와 전체적인 컨셉이 발전되어서 인생의 반복되는 실패를 줄일 수 있다. 급성이 멘탈증상이나 심한 정신증적 증상은 약물치료가 필수적이지만, 급성기를 지나서 증상의 강도가 다소 줄어들면 바로 심리적 테라피를 병행하고 그 다음에는 자아의 능력을 키우고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독을 처리하는 펜타테라피를 빨리 배워야 한다.


펜타테라피는 심리 치료와 겉으로는 유사한 듯 보이나 전적으로 다른 제3의 방식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심리 치료의 적극적 창조적 형태로 문제 인식과 해석에는 비슷한 측면이 있으나 증상의 뿌리, 원인, 전개에 대한 이해가 다르며 특히 치료 방식과 치료 방법에 대한 개념 틀과 방법이 전적으로 다릅니다.

  즉, 세상에는 1 의학적 치료, 2 심리 상담적 치유가 있는데 펜타테라피는 1과 2가 아닌, 전적으로 다른 제3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