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의 누적되는 사회적 대인관계의 스트레스   

2.  내부의 자아의 대응처리 방식의 문제점과 취약점   

3.  1과 2의 합작으로 인한 마음독(정신증상 발생의 최종적인의 직접적인 원인)의 과다생성   

4.  마음독 소화. 처리의 능력이. 제한되어 미처리된 잔류 마음독이 본격적인 정신증상을 일으킴(초기 조기 정신병)   

5.  마음독의 잔류량의 정도에 따라서 관계사고, 피해사고, 과대사고가 발생되며 이후 더 누적량이 많아지면 본격적인 관계망상, 피해망상, 과대망상으로 진행되며 (망상이란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함에도 환자본인이 수용 수정하지 않거나 신념적으로 믿는 경우를 말함) 더욱더 강력하고 황당한 스토리 텔링으로 방어를 하여 대화가 되지 않는 상태가 됨   

6.  요약하면 불안 우울부터 시작하여 과도한 예민성 민감성을 거쳐서, 관계사고 피해사고 과대사고를 거쳐서, 본격적인 관계망상 피해망상 과대망상으로 진행됨 

7.  발병의 간접적인 원인들은 위의 1과 2이며 직접적인 원인은 '마음독'이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는 직접적 요인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간접적 요인들을 개선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