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객관과 주관을 구분해야 합니다!

1. 주관적인 스트레스  

환자의 성장기의 개인적 경험에 의해 과잉 증폭된 스트레스로, 환자 본인만이 느끼는 스트레스이며 남들은 인식하지 못하거나 작게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이다.  
타인의 사소한 시선이나 자신과 상관 없는 대화 내용이 환자 본인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으며,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가 살짝만 부딪혀도 골절상을 입는 경우와 같다. 


2. 객관적인 스트레스  

인생의 특정 시기에 집중적인 스트레스가 겹쳐서 발생한 것이다. 

예: 실직, 가정 구성원의 질병 및 사망, 재정 파탄 등의 현실적 요소에 동시에 노출된 경우  마치 심한 타격을 받아서 뼈가 골절된 것과 같다.  


보통 조현병의 발전은 아동기의 2번 경험이 1번 경험으로 확장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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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치료의 중요성

 청소년기의 조현병이 평생의 조현병으로 진행되기 쉬우며, 기대 수준의 대인 관계적, 학문적, 직업적 기능을 성취하지 못하게 된다(DSM-V).

 따라서 약물 치료로 증상이 완화된 후 적극적으로 발병의 원인이 된 성격 구조 및 환경 요인 파악, 스트레스 처리 방식 및 마음 독의 해소 방식을 체득해야만 재발이나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치료 과정을 통해 근본적인 가정, 부모, 본인의 자아와 성격, 가치관 문제를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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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의 다층적 증상 내용

1. 정신의학적 메인 증상 환청, 환시 피해 사고 망상 관계사고 망상 과대 사고 망상 편집 사고 망상   

2. 1에 의한 심리 행동 정서 장애 공포 불안 자해 사고 자해 행동 타해 사고 타해 행동 충동적 사고 행동 비 논리적 사고 현실 판단력의 장애   

3. 1 2에 의한 이차적 사회적 행동 증상 트라우마 사건에 대한 부정적 인지와 왜곡된 반응, 각 개인의 나름대로의 병적인 대응 방식, 회피적, 충동적, 독특한 행동 방식, 부적절한 행동, 기이한 행동   

4.  1 2 3이 장기적으로 미해결시 사회적 철수, 은둔 외톨이, 자폐적 사고와 행동, 무감정, 무의욕, 무에너지의 심한 퇴행 상태로 귀결되어 만성 조현병 중후기 조현병 환자로 정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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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의 진행

1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 

2 우울 불안감 강박 압박감이 계속됨 

3 피해 의식 "타인들이 나를..." 직, 간접적 관계 사고 (관계없는 것을 나와 관련된 것으로 관계 지음) 

4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혹은 줄이면 증상이 약화되거나 일시적으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음 (주변에게는 일단 나은 것으로 보임) 

5 치료되어 증상이 사라지면 일정 기간 쉬다가 다시 현실로 복귀하면 수 개월 내에 다시 이전 증상이 재발생하거나 저강도로 계속 잠복과 출현을 반복 

6 이렇게 되면 다시 현실(일 공부 근로 직업 등)로부터 퇴장할 수밖에 없음 

7 이때부터는 완전히 현실로부터 도피하여 객관적인 자기 실현이나 직업, 학생의 본업을 유지하지 못하고 현실로부터 후퇴하여 이전의 지적 기능, 생활 기능이 퇴보한 채로 쉬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다가 세월만 지나가고 점차 문제 성격 소유자가 되거나 집콕 인생으로 후퇴, 망상 대신 자기 고집, 자기 중심성, 유아성이 자리를 잡으며 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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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예상 결과 - 펜타테라피로만 가능!

조현병 증상에서 완전히, 단기간에 회복되는 경우 - 기존 약물 치료 및 심리 상담, 정신 분석으로 가능 

심한 증상은 없어졌으나 약한 증상이 계속되어 학교, 직장 생활이 어려운 경우 

완전히 회복 되었다가 가끔 심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증상으로부터 거의 회복되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며 만성화하는 경우

증상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나 후유증으로 심한 성격 문제가 발생하여 제한적인 생활만 하는 경우


약물치료  

급성기 또는 정신증상이 심할 때는 약물치료가 필수이다. 약물치료는 장기적으로 제한적인 사회적응을 시도하는 데에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심리정신치료  

심리치료는 조현병의 원인과 발생과정 자아의 대응방식에 도움이 된다. 근원적인 치료의 한 종류이다. 가정문제, 부모문제, 자신의 성격 및 적응문제에 대해 인식하게끔 한다.  


약물치료와 심리정신치료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하며 완치와는 상관이 없는 불완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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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의 3가지 증상

1. 급성기 양성적 증상

피해망상, 관계 망상, 과대 망상, 환청, 환시 자해 행동 (자살 사고, 자해 사고) 타해 행동 (공격성, 폭력성) 충동적인 행동   


2. 지속되는 양성적 증상

피해 사고, 피해망상, 관계사고, 관계 망상, 과대 망상 간헐적인 환청, 환시 민감성 예민성, 불안정성 간헐적인 충동적 행동이나 자해 타해 행동   

3. 양성 증상 감소후 이차적 음성 증상

회피적 행동 사회적 활동의 제한 혹은 포기 은둔 외톨이, 무의욕, 무노동, 무노력 사회적 철수 자폐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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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치료 과정

증상이 생기면 휴식하고 스트레스를 피한다 


2a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 치료와 상담 치료를 받는다 

2b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고 개인 심리 상담을 받는다 

2c 전문 심리 상담 센터에서 약 없이 심리 상담만 받는다 


3: 2의 결과 

3-1 30프로는 증상이 수 개월 내 치료되어 현실로 복귀한다(성공적인 케이스. 이 경우는  발병 전 지적 기능이 좋았거나 가족 지지 수준이 높거나 단기 스트레스성 발병인 경우이며 치료 효과가 좋다) 

3-2 30프로는 일시적으로 증상은 완화되나 수 개월 후 다시 현실 복귀 시 아토피 염증처럼 다시 증상이 재발해서 다시 현실로부터 퇴장하게 된 후 차일피일 시간만 보내다가 현실 부담이 없을 때는 겉으로는 멀쩡하나 방어 기제만 강화되어 자신의 기능 정신연령 등이 많이 후퇴한 상태로 집 생활만 하게 됨 
약만 먹고 자신의 성격, 가치관, 사회적 지능, 감성적 지능의 발전에 대해 병원도 가족도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노력을 할 수 없었던 대부분의 경우임 

3-3 나머지 30프로는 현실 복귀와는 관계없이 어떤 치료에도 수시로 증상이 아무 때나 발생하여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증상이 심하게 계속되며 점차 악화되어 엉뚱한 소리, 심한 강박, 극심한 불안 공포 증상, 가족이나 남들에 대한 공격성이나 폭력성이 수시로 발생하여 치료는커녕 자해, 타해 위험으로 인해 의학적 관리를 해야 하는 경우를 말함 
서서히 자폐적 성격을 거쳐서 만성 조현병 환자로 귀결되는 안타까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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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의 발생 과정

스트레스의 발생 시 마음독의 소화가 제한되는 두 가지 상황

a 스트레스 양이 많은 경우  
객관적으로 매우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예민, 소심한 성격 특성으로 인해 스트레스의 강도가 주관적으로 증대됨 

b 스트레스 소화 처리 용량이 적은 경우  
일반인이 통상적으로 겪는 정도나 그보다 좀 더 강한 정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는데 스트레스 처리 능력(충격, 피로 복원력)이 원래 작아서 마음독이 소화되지 못하고 낙숫물이 고이듯이 마음독이 누적되어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  

이후 정신 염증 현상은 줄어드나 굳은 살(퇴행된 성격 문제, 사회생활 회피, 사회 부적응 등)이 조현병의 2차적인 장애와 후유증이 발생되어 제한적이고 자폐적 생활만 유지 


조현병의 발생 과정 

1. 소심, 예민, 소극적, 회피적 경향이 발생되는 단계
  스트레스가 적절하게 해소, 소화되지 못해 마음에 독(마음 독)이 쌓이고 마음 독이 염증이 되어서 가벼운 우울, 불안, 강박 증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점차 사람들을 피하기 시작하고 소극적이고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을 가지게 되거나 이전의 이런 성향이 강화된다. 

2. 관계 사고가 발생하는 단계
 "남들이 나를 쳐다본다" "남들이 모여서 나를 흉본다" "모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욕을 한다" 등의 관계 사고가 발생하는 단계이다. 망상의 시작 단계로서 이때 환자는 정신병적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3. 피해망상의 단계
 "저들이 나에게 해를 끼치려고 한다" "위해를 가하려고 모의 중이다" 등 망상이 구체적으로 발전하는 단계이다. 

4. 과대망상
 "나는 슈퍼맨이다" "나는 예수이다" "나는 어떠한 환난과 고통에도 죽지 않는다" 등등 피해망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대망상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이다. 

5. 만성 조현병 상태
  망상이 계속 발생, 반복되다가 전반적으로 비현실적인 사고체계가 정착되며 만성 정신병 상태가 된다. 지속적인 지리멸렬한 사고와 퇴행된 소아적 행동이 습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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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을 일으키는 '마음독'

감정인지 컴플렉스  

소화 안 된 '부정적 감정인지 덩어리'로서, 트라우마 받은 열등감, 모욕감, 불신감, 공포감, 우울감 등과 같이 묶어있는 의식 하에 있는 억압된 무의식적 과거 사건들의 기억들의 총체  

이 덩어리가 객관적인 인지 판단을 방해하고 자기중심적인 의식 내용의 편집, 즉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일체유심조)을 형성하여 일반 정보들을 왜곡시켜서 관계사고, 피해망상, 과대 망상을 증상으로 만들어냄. 

1 소화 안 된 누적된 마음독이 증상을 일으킴 

2  마음독이 빠져 나와야 증상이 사라짐 

따라서 일반 상담 치료, 인지 치료, 정신 분석 치료만으로는 부족 

증상 발생의 코어(인)을 빼내야 완전 치유가 이루어지므로 '언어 수술 (Surgical Language)치료'가 유일한 치료 방식   


억압된 복합감정 덩어리 (REC :  Repressed Emotional Complex) 가 각종 심리정서행동 증상을 일으킨다.

1. REC (이하 R로 표기함)가 증상(S)들을 즉 불안 예민성 관계사고 피해사고 피해망상을 초래한다 R은 통상 인지내용(C1)을 병리적 인지(C2)로 전환발생시킨다 R × C1 = C2   

2. R은 C2를 통해서 정서행동장애(D), 즉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편집장애 조현장애 등을 일으킨다. 즉 비만 D1, 알코중독 D2 등의 각종 정서행동장애(D)를 발생시킨다.   

3. R의 총량은 생성된 R1과 소화된 R2와의 차이에서 형성된다. R = R1 - R2   

4. R의 총량에 따라서 증상의 강도 지속성 위증증이 결정된다. 증상(S) = aR   

5. S는 C1 C2, D1 D2로 나타난다.   

6. R의 소화 제거는 CCS(Cognitive Complexive System)의 활성도에 달려 있다.   

7. R의 총량이 감소될수록 정상적인 인지기능이 증가된다. 증가된 인지기능은 증상발생의 역순을 생성하여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형성하게 한다. 더 나아가서 상위적 CCS로 이동하면 메타인지가 발생하며 하위적 CCS로 이동하면 더욱 하위레벨의 단순퇴행된 사고를 하게 된다.   

8. 모든 치료의 핵심은 CCS의 활성화(Activation)와 상위화(Upgrade)에 달려있다.   

9. 멘탈증상의 치료(Therapy)는 결국 R과 CCS A, U에 달려있다.   

10. 멘탈 증상의 발생의 양상과 회복 악화는 R과 CCS의 마이너스 A 마이너스 U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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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의 형성과정

1 관계 망상  

 자신이 위축되거나 기가 약할 때 외부의 관계없는 사건을 자신과 연관 짓는 심한 사고 장애를 말한다. 자신의 심한 내적 상태를 외부와 연관 짓는 병적 상태를 말함 


2 피해 망상  

 관계 망상보다 더 진전된 상태로서 자신의 내면의 불안, 우울, 공포 등의 감정의 원인을 외부에 단순히 관련 짓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외부의 탓으로 돌리고 외부의 음모에 의해 자신의 어려운 상태가 초래되었다고 하며 외부로 투사하는 병적 사고 내용. 심한 경우 외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환청을 동반. 

 망상은  자신의 심적 고통을 방어하는 나름대로의 대처방식으로서의 인식 내용. 즉 스스로의 열등, 낭패감을 자신의 탓으로 하면 더욱 수치스럽고 더 심한 괴로움이 되므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외부 사건의 탓, 남 탓 주변의 사물로 이유를 만들며 방어하는 과정. 환자 입장에서는 더 큰 붕괴를 막기 위하여 할 수 밖에 없는 인식 과정

 망상은 객관적인 근거를 댄다고 교정되지 않으며, 마음속 정신증의 컴플렉스의 응축된 감정 에너지가 풀려 나와야 얼음이 녹듯이 감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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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정신증 펜타테라피

1. 조기정신증(A현상)는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인지 사고적 증상이다.   


2. 즉 생물학적 원인, 사회학적 원인, 성격적인 원인, 정보처리 과정의 원인, 스트레스 처리 능력 저하의 원인, 부정적인 인지의 원인,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의 원인, 사회적 지능의 결핍 원인 등이 있다.   


3. A현상은 모든 멘탈장애, 특히 정신증의 시발이 되는 중요 증후이다. 

 

4. A현상은 누구에게나 일시적으로,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소멸하고를 반복한다.    


5. 단 A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기 시작하면 문제가 된다.   


6. 즉 더 심한 인지장애인 우울증, 조울증, 조현병의 초기 증상으로 악화되게 된다.    


7. A현상의 밑에는 복합인지사고Complexive Cognitive Thinking: CCT)가 작동한다. 

CCT는 수시로 유동하며 운동적이고 과정적이다. 즉 자극에 따라서 형태와 강도를 달리하는 사고 체계(system)이다.   

CCT는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흔적과 상처를 만들고 일종의 기억(memory)과 후유증(sequelae)를 남긴다.  

CCT는 스트레스에 노출시 마치 신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염증반응(inflamation)이 생기듯이 정신심리정서행동 증상인 멘탈증상(mental symptom)을 발생시킨다.   

스트레스는 외부적스트레스(외부 대인관계 사건)와 내부적 스트레스(개인적인 민감성, 예민성)가 존재한다. 즉 외부적 사건의 강도가 강할수록, 내부적, 주관적 민감도가 높을수록 총합적인 스트레스는 더욱 강해지고 그에 따른 증상의 강도도 커지며 회복도 더 어렵게 된다.    


8. CCT는 외부 자극에 대한 미세한 반응으로 시작한다(1차적 반응).   

1차 반응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계속 발생되는 것으로서, 누구나 겪는 일반적 필수적 반응들이다.   

이러한 1차 반응의 양이 그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넘으면 감기 몸살 같은 경한 멘탈 증상(놀람, 불안, 불편함 등의 심리 정서 반응)과 어지러움, 소화 장애, 두통, 부정맥 등의 갖가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2차적 반응).   

2차적 반응들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경감하거나, 휴식 하거나, 주변의 지지와 배려를 받으면 일주일 간의 감기 몸살 과정처럼 사라지면서 회복이 된다.   


9. 문제는 2차반응이 회복되지 않고 지속적인 폐렴 증상처럼 심한 멘탈증상으로 진행되어 심한 불안 또는 우울정서, 심한 민감예민성, 심한 무기력감 및 이것들을 대비하고 예상하고 방어하고 왜곡하는 인지사고상의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이다(3차적 반응).   


10. 3차적 반응부터는 정신 정서 행동 장애로 진단 받는 영역이며 본격적인 치료가 개입되어야 하는 영역이다.   


11. 3차적 반응에서 계속 외부 스트레스와 내부 스트레스가 계속 유지되거나 증가하면 심한 멘탈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CCT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한 발열 반응처럼 멘탈 증상을 강하게 발생시킨다(4차적 반응). 

이 단계가 되면 인간의 자아, 특히 CCT는 강력한 방어 기제(defense mechanism)를 발동하고, 고통과 어려움을 방어, 처리하기 위해서 강력한 인지 왜곡(Cognitive distortion), 즉 환상, 착각, 오류, 피해망상, 과대 망상, 부적절한 사고와 행동,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게 된다.    


12. 모든 멘탈증상은 한번 경험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정상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기 힘들며, 언제나 흔적, 후유증, 오류적 생각, 과잉 신념 등이 발생해서 고립되고 경직된 자아를 만들게 된다. 즉 자극으로부터의 고통이나 통증을 피하기 위해서 강한 굳은 살(성격 장악, 적응 장애)을 형성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5차적 반응). 

즉 강한 고집, 통상적 의사소통의 장애, 타인과의 충돌 혹은 회피, 비현실적인 사고, 현실 판단력의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13. 더 나아가서 아예 회피적 사회생활을 넘어서 모든 외부 자극을 차단하는 자폐적 생활까지 발전하게 된다(최종적인 6차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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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핵심 컨셉

1 증상의 완화와 완치의 컨셉을 분리 

2 증상의 입체적 구조를 파악 

3 외부 스트레스의 강도, 내부 스트레스의 강도, 스트레스의 소화 처리 능력이라는 3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 

4 1차 원인과 2차 원인을 구분하고, 현재 환자의 증상이 위에서 언급한 2차부터 6차까지 어느 레벨에 있는 지에 따라서 접근 방법과 치료 방식이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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